삼산동 공부방
반면, 핵심 난관을 피하다 보니 결국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기진맥진한 상태에서 해결하려 드는 학생들은 자주 실패 경험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는 학생이 스스로 감싸고 도는 경향을 깨부수고 현실 기준에 눈을 뜨게 만든다. 과목별로 사용하는 교재를 단일하게 고집하기보다는 서로 연계 가능한 자료를 함께 활용하면 학습의 폭이 넓어진다. 삼산동 공부방은 학생은 큰 길 옆 한 블럭 안쪽 만촌동 골목이라는 구체적 위치를 활용해 실제 생활과 연계된 학습 상황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동기를 현실과 연결한다. 그 성과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매일 ‘내가 틀린 이유’에 대해 질문하며 학습한 결과였다. 삼산동 공부방은 오답노트에 다시 풀었을 때의 느낌이나 실수 방지 포인트를 적어보겠습니다. 오류가 많거나 설계가 부실한 자료로 공부하면, 아무리 성실하게 따라가도 기초부터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